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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나에게 좋은 디자인이란..


디터람스는 브라운 전자회사에서 근무했으며 모더니스트 운동의 선구자인
독일의 산어디자이너이다. 그의 작업은 후에 "은근한 단순성"과 동일어가 되었다.

그는 디자인에 대해 이렇게 정의 하였다.



나에게 좋은 디자인이란

최소한의 디자인을 의미한다.

단순한것은 복잡한 것보다 좋다.

조용한 것은 시끄러운 것보다 좋다.

조심히 자제하는 것은 자극적인 것보다 좋다.

작은 것이 큰 것보다 좋다.

가벼운 것이 무거운 것보다 좋다.

수수한 것이 겉치레만 있는 것보다 좋다.

조화로움이 일치하지 않는 것보다 좋다.

균형을 잘 이루는 것이 어느 한가지만 돋보이는 것보다 좋다.

연속성이 변화보다 좋다.

부족한 것이 헤픈 것보다 좋다.

중립적인 것이 공격적인 것보다 좋다.

분명한 것이 불분명한 것보다 좋다.

요소가 거의 없는 것이 넘치는 것보다 좋다.

시스템이 하나의 요소보다 좋다.


--- 나도 같은 생각이긴 하지만.. 정의 보다는
아이디어를 디자이너 vs 일반인 이 아니라 디자이너 = 일반인  으로 맞추기가 힘들뿐..